이이경 아버지 집안 나이 음주운전 군대
카테고리 없음2019. 4. 9. 01:46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이이경과 안소희가 같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이이경은 10대때 홀로 서울로 상경해 알바를 시작하게 된 사연을 밝혔는데, 당시 DVD 만화책 대여점에서 일했다고 합니다.
8개월 동안 적자였던 대여점을 2~3개월 만에 흑자로 만들며 알바의 신으로 등극했다고 말하기도 했죠
당시 고등학교 시절 자퇴를 하고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15만 원 짜리 노량진의 옥탑방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대기업 CEO로 유명한 아버지에 대해서는 은퇴한지 꽤 됐다고 털어놨으며, 자퇴도 운동을 그만 둔 뒤 우울증이 온 자신에게 아버지가 권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이경 나이는 1989년생으로 올해 31살이며, 군대에서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서울예대 연기과를 11학번으로 들어갔다네요
과거 2013년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 출연 당시 음주운전을 한 뒤 적발됐다고 하네요. 사과하지 않은 채 바로 복귀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