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배우 공승연과 워너원 출신 박지훈이 같은 드라마에 캐스팅 제안을 받은 거으로 알려졌는데요.



두사람은 드라마 초파당 ; 조선혼담공작소 출연을 긍정 검토중이라고 하며, 9월 jtbc에서 방송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만인지상인 왕이 자신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을 만나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드는 퓨전사극이라고 합니다.


김이랑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고 하며, 공승연은 한양에서 온 개똥 역에 캐스팅 됐다고 합니다.



박지훈은 극 중 여자보다 더 예쁜것을 탐내는 한성 최고의 패셔니스타 고영수를 연기한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워너원 출신 박지훈, 배우 김민재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하며, 공승연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입니다.


공승연은 2012년 cf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내성적인 보스, 써클 등에 출연했습니다.



작년 12월을 마지막으로 워너원 활동이 종료된 후 박지훈은 솔로 활동에 나섰으며 LOVE로 활동중입니다.



박지훈 나이는 1999년생이며 공승연 나이는 1993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