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가수 효린이 '담도폐쇄증 극복을 위한 캠페인' 협약식 및 홍보대사로 위축됐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예전 담도폐쇄증에 걸렸었다고 고백한 적이 있죠



배에 있던 타투는 큰 흉터를 가리기 위해서라고 했는데요

십자가로 굉장히 크게 있다고 합니다.



어릴적 두 번의 개복수술을 해서 그 흉터가 콤플렉스였다고 합니다.

복수가 찬 상태로 태어나서 수술을 했다고 하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에 들어가 있었고, 소아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담도폐쇄증으로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 1년 후에 또 장중첩증으로 수술했다고 하네요



흉터모양대로 가리면 어떨까 해서 십자가 모양으로 타투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약간 웅크리고 다녔는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죠



또한 효린은 담도폐쇄증을 가진 아이들의 부모님이 가끔 메일을 보낸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자신을 보면서 힘내고 있는데, 열심히 노래해달라는 글을 보면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효린 인스타그램



효린 엄마 전은주 씨 나이는 1972년생으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본명은 김효정이라고 하며 3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미술을 전공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