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 씨는 고명환 씨에게 전화연결해 사업성공 비결에 대해 전했는데요.



영화배우 임지은 인스타그램



고명환 씨는 고정적으로 수입에 대한 바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메밀국수집을 하고 있는데, 가게 이름은 일산에 위치한 '메밀꽃이 피었습니다' 라고 하네요.


이어 "제가 그전에 가게를 4개 말아먹었다. 감자탕, 포장마차 다 망했다. 준비도 안하고 '이거 잘 된다더라'는 남 얘기만 듣고 했다. 4개 말아먹고 읽고 공부했다. 정확하게 준비를 했다. 책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첫 해부터 연매출이 많이 나왔다"라고 비결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연 매출 10억 비결은 "육수, 돈까스 소스 등은 받아쓸 수 있지만 직접 해야 한다"며 "직접 하면 힘들지만 손님이 그만큼 많이 온다"고 전했습니다.


이렇게 개그맨 고명환이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부인 배우 임지은도 화제입니다.



탤런트 임지은은 지난 1998년 드라마 ‘하우등’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드라마 ‘빅’, ‘별도 달도 따줄게’, ‘발칙한 여자들’, ‘바람의 화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고명환 인스타그램



또 지난 2002년에는 MBC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에 SBS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임지은은 배우 고명환의 아내로 알려졌으며 고명환 임지은 두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 소식을 공개한 후 결혼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두 사람은 오랜 친구사이에서 부부로 발전한 케이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