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MBC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어반자카파 조현아.



그녀는 앞서 마이네임 채진과 술자리에서 찍힌 사진과 영상 등이 유출돼 논란이 있었는데요

벌써 3달전 사건으로 이에 대해 진지하게 말을 했습니다.


해당 사진에 대해 "지인들과 같이 놀고 있는 사진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사진을 올리신 분이 '팬티를 입고 왕게임을 하면서 놀았다'고 했는데, 사실 문란하게 게임하면서 놀지 않았다"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조현아 채진 동영상으로 인해 열애설 루머까지 났었는데요.


조현아는 이어 "집주인의 반바지였다. 왕게임은 별로 좋아하는 게임이 아니라서 하지 않았다. 게임은 아니었고 뭘 뺏고 있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저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꼭 사과를 드리고 싶었다. 동생이(마이네임 채진) 상처를 많이 받았다. 아무래도 어리다보니까"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근황에 대해 조현아는 "그때 기점으로 밖에 나가는 걸 꺼리게 되더라. 원래는 주기적으로 밖에 나가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집에만 있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어반자카파 조현아 외에 게스트로 윤상, 김태원,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채진 나이는 1995년생으로 2011년 4인조 보이그룹 ‘마이네임’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마이네임의 서브보컬인 그는 팀에서 가장 어린 막내라고 하네요

그리고 두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의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제자와 멘토로 인연을 맺었다고 하네요



마이네임 채진 인스타그램



조현아 나이는 1989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