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나온 블랙핑크 제니가 꽝손으로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이날 방송은 여름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펼쳐지는 커플 레이스 ‘내 마음을 잡아줘’로 꾸며졌습니다.


배우 한은정, 블랙핑크 제니와 지수, 표예진, 보라,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유재석은 계속해서 제니, 이광수가 벌칙을 받자 “제니 자체가 꽝손이네”라고 말했는데요


듣고 있던 배우 이광수는 “내가 만나 역대 게스트 중에 제일 운 없다. 그런데 자꾸 뭘 하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러자 제니는 “마지막은 안 걸린다. 꼴등은 아니다. 제가 확신한다”라며 자신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때 갑자기 나비가 날아들자 깜짝 놀란 제니는 소리치며 멀리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이광수는 “야 이 겁쟁아. 그냥 나비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이를 본 유재석은 “제니가 꽝손계의 새로운 별이다”라며 제니가 예능에 재능이 있다고 극찬했고 이광수 역시 “예쁜 꽝손은 처음 본다”고 맞받아치기도 했네요


이후 제니는 “오빠 절 믿어달라. 꼴등은 아닐 것 같다”라며 한 주머리를 꼽았으나 꽝을 뽑으며 최종 벌칙을 받게 됐네요



확률은 50%였지만 스스로 꼴찌를 선택하는 모습이었네요



유재석은 “진짜 너 한번 모임에 와라. 너는 꽝손 정회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네요


한편 블랙핑크 제니 나이는 1996년생으로 본명이라고 하며, 국적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으로 대한민국이라고 합니다.



프로필 키 163cm 이며 YG엔터테인먼트 테디와 열애설이 나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참고로 나이차이가 17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