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진구 프로메테우스 나이
배우 진구가 새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합니다.
드라마 '프로메테우스' 제작사 제이엘미디어그룹에 따르면 배우 진구는 러시아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 무관 출신 '박훈'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그가 맡은 역할은 '프로메테우스' 속 캐릭터들을 잇고 스토리의 핵심을 관통하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박훈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주재한 북한 대사관의 무관이었다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고 개인적 양심과 소신을 지키면서 대한민국으로 건너와 일용직 부두 노동자로 생활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배우 하지원이 캐스팅됐는데, 그녀는 국정원 대북 2팀장 '채은서' 역이라고 합니다.
하지원이 맡은 국가정보원 대북 2팀장 채은서의 제안으로 진구와 그녀가 공조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드라마 줄거리는 최근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 등을 통해 비핵화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현 국제 정세를 기반으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탤런트 하지원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해외로 파견된 북한의 핵 관련 핵심 과학자들이 비핵화 과정에서 송환 도중 사라진다'는 설정에서 출발하는 드라마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올해 연말 편성이 예정돼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한편 이 작품은 2년을 공들여 기획과 대본 작업을 완료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배우 진구 인스타그램
배우 하지원 나이는 1978년생이며 탤런트 진구 나이는 1980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는 2살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