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특혜입원 발목불안정증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에 대해 특혜 의혹이 불거졌는데요

그는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중이라고 알려졌는데, 이곳은 대령 이상의 고위급 간부만 입원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에어컨, 냉장고, tv가 있는 1인실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계급은 일병으로 면회 시간 역시 원래 규칙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있네요

그는 19일 입원 후 현재까지 머물고 있다고 하며 28일에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드래곤은 4월5일 자대배치를 받은 후 9박10일짜리 병가만 두번받았으며 4차례 이상 병원을 찾았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그가 병원을 찾은 이유는 발목통증 때문인데 9박10일 병가 당시 민간 병원에서 발목불안정증 관련 수술을 받았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발목불안정증은 통증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목을 접질리는 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특별한 이상이나 불편을 보이진 않으며 다만 같은 부위를 계속해서 삐거나 접질리는 횟수가 증가하고 그럴 때 마다 서서히 통증과 함께 붓기나 열감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압통(손으로 눌렀을 때 느껴지는 통증)이 심해지고 가만히 있어도 발목 쪽이 시큰거리는 느낌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심할 경우 다리를 미세하게 저는 보행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국군양주병원에서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없다, 국군의무사령부를 통해 진위여부를 확인중이라고 밝혔다네요

지드래곤은 2월27일 입대 했으며, 석박사 과정을 밟으며 군입대를 미루다 만 30세에 군 입대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