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패스미스로 스웨덴전에서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장현수 선수



이어 전반 26분 대한민국은 멕시코에 첫 골을 허용했는데요



이는 축구선수 장현수가 페널티박스 안에서의 핸드볼 반칙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의 오른팔과 왼판에는 진한 문신이 새겨져 있습니다.



문신 문구는 'Believe in yourself. Have faith in your abilities. Without a humble but reasonable confidence in your own powers you cannot be successful or happy!' 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저명 저술가이자 종교인인 노먼 빈센트 필 목사의 명언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믿고,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라. 겸손하고도 자신감을 가져야 성공하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네요



한편 장현수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군면제를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2 런던 올림픽에선 사상 첫 동메달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선 28년 만에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2번이나 병역 특례의 기회가 있었죠



당시 손흥민의 의지도 강했고 대한축구협회 및 이광종 감독도 손흥민 차출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속팀 레버쿠젠의 반대를 꺾지 못해서 나가지 못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