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예능 ‘놀라운 토요일’ 에서는 프로미스 나인 이나경과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희철이 "오늘은 나경이의 스승 컨셉으로 나왔다"고 하자 혜리는 "뭘 가르쳤죠"라고 경쾌한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그가 당황해하며 "더 자존심 상하는게 정말 뭘 가르쳐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프로미스 나인 이나겸이 등장하자 귀여운 외모에 출연자들의 관심이 쏠렸는데요



이에 출연진들은 그녀의 나이에 대해 물었고, 이나경은 2000년 생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그럼 신동엽 씨를 뭐라고 불러야 하나?”라고 물었고, 혜리는 “할아버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이에 신동엽은 현실을 부정하며 이나경의 부모님 나이를 물어봤는데요



이나경은 아버지가 1973년 생이라고 답하자 신동엽은 "엄마는 몇년생이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박나래는 "그것을 왜 물어보느냐"고 묻자 신동엽은 "엄마라도 누나였으면 해서"라고 수줍게 말해 모두를 웃게 하기도 했네요



참고로 신동엽 나이는 1971년생으로 이나경의 부모님이 자신보다 어리자 당황한 듯 입을 다물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네요



신동엽 아내는 선혜윤 PD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7살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