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서울메이트'에서는 배우 서효림이 자신의 집에서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새롭게 열한번째 호스트로 나선 서효림.



그녀는 부모님 그리고 여섯 마리 강아지 비숑과 함께 살고 있는 한남동 집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서효림은 메이트를 위한 웰컴 카드 작성에 나섰고 자신의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줄 카드를 발견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그녀는 "현재 솔로다. 올해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낼 분을 찾는다. 이 카드를 받고 싶은 분은 연락달라"고

영상 편지로 공개구혼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집을 찾은 게스트는 아르헨티나 커플이었고 서효림은 "부럽다"고 속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네요


특히 가브리엘은 한국영화의 광이었는데 그는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서 "송강호를 꼭 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보고 서효림은 "한국영화를 나보다도 많이 봤다. 머무는 동안 송강호이야기만 했다"고 말하며

그의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에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준급 실력으로 꽃꽂이를 하기도 했는데 자격증 취득한지 4년이 됐다고 하네요


그리고 도예도 4년간 배웠다고 하며 그릇을 커플들에게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또한 클로에 가브리엘 커플은 서효림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는데요



그들은 마테차, 초콜릿, 초콜릿 잼, 와인 등 뿐만 아니라 축구 티셔츠까지 준비해와 함께 입고 인증샷을 찍기도 했습니다.


이어 커플은 한국에서 하고 싶은 위시리스트로 평양냉면, 한국 전통 운세 체험, 경주 탐방, 아이트릭 뮤지엄 방문 등을 꼽기도 했습니다.



특히 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먹었던 평양냉면을 먹어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서효림 나이는 1985년생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70cm 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