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마동석 아내 박시후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의 활발한 작품 활동 소식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영화와 드라마에 동시에 캐스팅 됐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영화와 드라마를 동시에 들어간다니...이제 우리는 지옥이다"라며 걱정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는 작품 활동을 할 때마다 예민 지수가 높아진다는 것인데요.

이에 웃음이 터진 송지효는 "종합선물 세트의 맛을 보여주겠다. 마동석 와이프 역할인데

나한테 잘 못하면 다 이를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네요

참고로 들어가는 드라마는 러블리 호러블리라고 하는데요

KBS2 새 월화드라마라고 하며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는 성난황소라고 하는데요

전소민 인스타그램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부인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액션을 담았다고 합니다.

또한 전소미은 CF 광고가 많이 들어와서 원룸을 탈출해서 이사간다고 하네요

이광수는 영화 탐정 개봉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네요

그리고 이날 '런닝맨'에서는 여름 보양식을 건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