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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가 2PM 준케이가 턱 마비 증상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요



소속사는 공식홈페이지 팬즈를 통해 "군부대와 준케이 본인 직접 확인이 됐다. 준케이는 훈련소 입소 후 어깨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관련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은 있으나, 그 외에는 이상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지난 5월 입대 후 훈련병 중 소대장훈련병으로 선발되고, 필기시험 등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어 멤버들에게도 포상전화를 하는 등 모범적인 군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JYP 측은 "준케이를 걱정해주시고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해드린다"라며 팬들을 안심 시켰는데요



이날 한 매체는 준케이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중 턱에 이상을 느꼈다고 말했는데요


그는 입소 전 4월 서울 강남 소재의 한 병원에서 안면 수술을 받았으며 턱마비 증세가 수술 후유증인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준케이는 오른쪽 턱 신경이 마비돼 고통을 호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참고로 준케이는 지난 8일 비공개로 조용히 입소했는데요


당시 준케이는 팬카페에 자필편지를 통해 "지난 2월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큰 실망을 드려서,

다시 한번 제 진심을 다해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며 음주운전에 대해 사과하면서 입대 소식까지 함께 알렸습니다.



가수 준케이 인스타그램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적발 이후 활동을 멈추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며 현재 현역 복무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