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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김현우를 제외한 입주자 7인과 윤종신 김이나 이상민의 스페셜 토크로 꾸며졌는데요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됐는데 방송 전 뉴욕에 살던 김장미는 최근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트시그널2'로 인한 유명세에는 "되게 당황스럽긴 하다. 미국에서도 모자를 푹 눌러쓰고

콘서트를 보러 갔는데 '하트시그널 하트시그널' 하더라. 신기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임현주는 "취업은 아직 안 했다. 가방 디자이너 쪽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송다은은 "덕분에 배우로서 잘 활동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화제성 1위에도 올랐던 오영주는 "대중교통을 타고 다닐 때 많은 분들이 알아보고 직장에서도 제가 어디 다니는지 아니까 주변에서 '너네 회사에 오영주 있냐'고 묻는 다더라. "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자리에 김현우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이상민은 "13주 안에 일어났던 순간적인 변화는 연예인도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다. 김현우 씨 입장에서는 많이 힘들 것 같기도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재호는 "현우 형의 가게 보고 싶고 걱정되는 마음에 자주 찾아갔는데 잘 지내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공개 연애를 하는김현우 임현주의 이별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방송 내내 비밀 유지가 어려웠겠다는 질문에 "방송하기 전에는 잘 만날 수 있었는데 많은 관심을 받다 보니까 서로 부담스러워져서 잘 만나지 못했고 현재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반면 정재호 송다은의 관계는 현재진형형이라고 말했는데요


정재호 송다은 김도균이 심야에 영화를 봤다는 목격썰에 세 사람은 김도균이 방패막이가 돼준 것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또 제주도 여행, 닭발집 목격담에 정재호는 맞다 면서 "제주도가 그렇게 청정지역인 줄 몰랐다. 미세먼지가 없으니까 마스크를 쓴 우리가 티가 났다"고 말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