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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가연이 과거 정려원, 박민영과 함께 찍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그녀는 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극본 백선우 최보림, 연출 박준화)에 특별 출연했습니다



김가연 딸 가족사진



인스타그램에 “아이를 재우다가 같이 잠들어서 본방사수 못함. 2008년 ‘자명고’ 이후 10년 만에 만난 민영은 여전히 예쁘고, 또 예뻤다” 라고 말했는데요


이 글과 함께 올린 김비서가왜그럴까 출연 사진, 그리고 과거사진이 논란이 됐습니다.



탤런트 김가연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은 “허락 받고 올린 것 맞냐?” “배려없다” “남의 과거 사진을 왜 올리냐” “경솔하다” 등의 비난 댓글을 달았었죠


이 사진은 2008년 드라마 자명고 당시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에 “이 옛날 사진 공개했다고 난리 친 분들 보시라. 이 사진 당시에 기사에 났던 거다. 정려원과 박민영이가 공개 여부를 OK 해서 한 거다. 선배라고 무조건 OK 하진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 없었고, 기사나도 누구하나 뭐라고 안 하더니, 왜 그런 말을 함부로 하느냐. 검색창에 검색만해도 나오는 사진이다. 추억은 추억일 뿐이다. 그냥 그대로 보시라. 속상하다. 진짜”라며 속상한 마음을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수목드라마로 김가연 뿐만 아니라 정유미, 이민기, 정소민 등 다양한 카메오가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