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5주년 특집을 맞이하여 그동안 출연했던 아이들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올해 7살이 된 송일국의 삼둥이들이 슈돌 5주년을 축하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는데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영상을 통해 슈퍼맨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송일국의 요청으로 삼둥이는 연이은 NG 끝에 "슈퍼맨이 5주년이 됐습니다"라며 생일 축하 노래를 하기도 했네요

이후 슈돌 시절 삼둥이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죠

삼둥이 아빠 송일국은 5년 동안 훌쩍 컸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그러면서 현재 잠시 프랑스에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는데요

삼둥이는 최근 아이슬란드 여행 영상을 통해 눈밭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공개됐습니다.

프랑스로 간 건 지난 8월 중순이라고 말하며, 엄마이자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의 해외 연수에 동행했다고 합니다.

현재 송일국 부인 정승연 판사의 해외 연수 기간은 1년으로 알려졌으며, 삼둥이 귀국도 이쯤으로 알려졌네요.

이외에도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와 시안이와 민호, 고지용 고승재가 백두산 등반에 나서는 모습도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