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정준호 이하정, 함소원 진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나오는데요



특히 결혼 5개월 차 두사람은 고령 임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두사람은 "6개월 전 겨울에 난자를 얼렸다"는 솔직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함소원 남편 진화는 함소원과 나이차이가 18살이 나기 때문에 더욱 걱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남편은 언제 어디서나 뽀뽀세례를 퍼붓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함소원은 "장거리 연애였던 탓에 관계가 깊어지면서 점점 고민에 빠졌다. 고민 끝에 남편에게 나이를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편이 생각이 필요하다는 답변과 함께 연락이 없었고, 이틀이 지나고 나서야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 뒤로 다시 만나게 되면서 결혼에 이르게 됐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초음파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기도 했는데요


함소원은 노산을 걱정하며 임신 10주차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습니다.



진화는 중국 웨이보 팔로워가 20만 명이나 되는 중국 SNS 스타로 대규모 농장사업가 집안의 2세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