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과거 배우 김새론이 '달팽이 호텔'에서 의젓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그녀는 "초등학교 6학년 때쯤 사춘기였다." 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촬영할 때 엄마가 항상 따라다니시니까 붙어 있는 시간이 많았다. 투정도 많이 부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지금도 어리지만 크면서 그런 걸 느꼈다. 저희한테 20대를 다 바치신 거 아니냐. 그래서 엄마한테 '우리는 이제 다 컸으니까 엄마가 하고 싶은 거하고, 우리한테 다 쏟아부어서 엄마 거를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전해 같이 있는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듣고 있던 장영남은 "엄마한테 이런 말을 한 적이 없다"며 자신의 어머니를 떠올리기도 했죠



또 "시간이 지날수록 오늘이 아니면,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서 나올 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연락도 자주 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듣던 모두는 탄성을 지르며 "어린데 왜 벌써 그런 생각이 들었냐. 특별한 이유가 있냐"고 묻기도 했습니다.



이에 "나중에 '왜 그걸 못했지?' 후회할까 싶어서 바로바로 생각날 때마다 하자고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엄마 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한다"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한편 아역배우 김새론은 어머니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몇살 차이 안나는 언니라고 믿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배우 최강희랑 3살 나이차이가 난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김새론은 세자매 중 맏딸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7cm 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학교 자퇴 이유에 대해서는 예고를 다니면서 대학도 연영과를 생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김새론 동생 사진



하지만 다른 공부를 하고 싶어서 자퇴했다고 말하며 어머니 아버지도 기다려주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