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승현이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소속사 위룰이엔티에 따르면, 오승현은 현재 임신 8주차로 결혼 2년 만에 첫 아이를 가진 것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오승현은 지난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직업이 의사인 남편과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당시 남자친구는 훤칠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사람은 3년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오승현은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늘 한결같이 자상하고 듬직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성실하고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되면서 태교에 집중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한 후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오승현은 2000년 드라마 `루키` 홍연실 역으로 데뷔, `스크린`, `천생연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영화 출연작으로는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내 남자의 로맨스`,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 등이 있기도 합니다.

오승현 웨딩사진

또한 최근에는 2012년 tvN 시트콤 '21세기 가족'에서 이덕화의 두번째 부인이자 킬힐 마니아인 오은미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오승현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이며 마지막 작품들은 2013년 스타다이빙쇼스플래시라고 하네요.

배우 오승현 인스타그램

과거 배우 이태곤과 공개열애를 했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