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가수 겸 배우 리지가 활동명 변경을 선언하고, 박수아라는 이름으로 본격적인 연기자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리지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는 활동명 변경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후 옥수수 오리지널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에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박수아가 맡은 진세라 라는 역할은 주인공 슈퍼스타 강준혁(성훈)과 같은 SB 소속사 여배우라고 합니다.

감정기복이 심하지만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이번 로맨틱 코미디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었죠.



드라마 '나는 길에서 연예인을 주웠다'는 하루살이 싱글녀 이연서가 우연한 사건으로 월드스타 강준혁을 길에서 줍게 되며 그려지는 본격 코미디 감금 로맨스인데요.

이 드라마는 성훈 김가은이 호흡을 맞췄었죠.


한편 가수 리지는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시트콤 '몽땅 내사랑'(2011)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했었죠.

당시 리지는 드라마 '아들녀석들', '앵그리맘', 웹드라마 '모모살롱' 등에 출연하며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리지 나이 1992년생으로, 고향은 부산이라고 하며 프로필 키 169cm 라네요.

학력은 경희대학교 포스터모던음악학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참고로 본명은 박수영이라고 하며 2018년 5월에 애프터스쿨을 탈퇴했습니다.


최근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7 나수아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곧 JTBC 드라마 김슬기천재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줄거리는 바이럴 마케팅 회사를 배경으로 10개의 가상 앱을 사용하면서 벌어지는 이상한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리지 인스타그램



제작발표회나 다른 예능에서 솔직하게 성형으로 눈을 한 사실을 말하기도 했죠.

눈밖에 안했다고 여러번 강조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