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 날’, 김범수의 ‘나타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어쩌다'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남겼는데요.

현재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 편지’로 활동중이기도 하죠.



작사한 곡이 아니라서 아이유에게 써도 될지 물어봤더니, 좋다고해서 결정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윤종신이 응원해줘서 더 힘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한편 김이나는 비행소녀 제아편에 나와 얘기하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제아는 자신의 신곡을 작사가 김이나에게 들려주며 작사를 부탁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 노래를 들은 그녀는 "노래가 별로면 안하려고 했는데 노래가 재미있다"고 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가수 제아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제 저작권 등록곡수가 32곡이다. 그 중에 절반은 언니와 함께한 것 같다. 올해 50곡을 채우는게 목표다"라고 말하기도 했었죠.



제아 인스타그램



제아는 이날 저작권에 대해 "지금 법이 바뀌어서 사후 70년까지 인정된다"고 말했는데, 그러자 사유리는 "그럼 손자 손녀에게까지 유산으로 갈수 있겠다"고 놀라워하기도 했죠.


가수 제아는 28살에 결혼하고 더 왕성한 작사 활동을 하는 김이나에게 그 비결을 묻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이에 대해 "나 같은 경우는 안정 속에서 창작이 나오는 것 같다. 그래서 결혼하고 더 일이 많아지고 늘어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참고로 작사가 김이나 나이는 1979년생이며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에이팝엔터테인먼트 소속되어 있습니다.



김이나 저작권료 등록곡수는 2018년 기준으로 420곡이라고 하는데, 검색으로 이를 확인한 제아는 "정말 부럽다"고 탄성을 내지르기도 했었죠.

이어 김이나는 결혼에 대해 "난 결혼을 결심한 적이 없다. 결혼은 생각보다 어어어 하다가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네요.



작사가 김이나는 남편과의 사이에 자녀가 없다고 하며 계획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김이나 남편 조영철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직중입니다.별명은 스님이라고 하며, 선비스타일이라고 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