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성 결혼 남편 직업 도그브리더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6월에 결혼한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6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네요.

구지성 남자친구 직업은 건설업에 종사하는 일반 회사원이라는데요.

부업으로 도그 브리더(Dog breeder)로도 일한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도그 브리더란 강아지를 사육하고 도그쇼에 출전시키는 전문가라네요.

지난해 2014년 7월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네요.

당시 구지성은 남자친구에 대해 10년간 알고 지내다 그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째 좋은 만남을 이루고 있는 분이 있으며,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있는데, 11월에는 남자친구와 찍은사진을 공개했었죠.

레이싱모델 출신인 구지성은 2007년 MBC게임 ‘해피 게임 통신’ 진행을 맡으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1년 ‘구지성의 나쁜남자’라는 음반을 내고 가수로도 데뷔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인스타를 통해 스폰서 제의 남성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이후 SBS드라마 ‘대물’(2010), 영화 ‘공모자들’(2012), ‘꼭두각시’(2013), ‘녀녀녀’(2014), ‘터치 바이 터치’(2015)에 출연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구지성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7살이라고 하며, 제일 처음에는 2001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후 레이실 모델로 전향한 것이라고 하네요.

또한 아주자동차대학교 레이싱모델학과,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예학부 모델학과 교수에 임용됐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