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알바 다이어트 11kg 카페
카테고리 없음2019. 5. 17. 00:04
KBS 2TV '해피투게더4'는 프리 선언 후 각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오영실, 한석준, 최송현, 오정연과 KBS 아나운서실의 마스코트 정다은, 이혜성이 출연했죠.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날 오정연은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이어트의 아이콘이 됐다. 12kg가 쪘다. 행복해서 막 먹은 죄 밖에 없다"며 웃었네요.
이어 "나도 그렇게 살이 찐 줄 몰랐다. 행사장 사진이 찍혔는데 너무 거대하게 나왔더라. 그 이후로 열심히 다이어트했다"고 밝혔으며, "현재 다는 아니고 절반 정도 뺐다"고 말했네요
또한 오정연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해 "사실 그것도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어린 시절부터 해보고 싶던 아르바이트인데 집이 엄해서 해보지 못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어 "사장님이 최근에 가게를 인수해 볼 생각 없냐고 묻길래, 솔깃 했다가 직접 차리기로 결심했고 인근에 매물이 나와 준비 중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네요.
끝으로 오 전 아나운서는 아르바이트 할 때 손님들이 “오정연 씨 많이 닮았네요?” “오정연 씨 동생이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오정연 나이는 1983년생으로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지만 이혼했죠.
다이어트 비법으로 바나나, 고구마, 단호박 등을 먹으며 식단 조절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6kg 정도 뺀 상황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