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열혈사제'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는데요.



열혈사제 주인공 이하늬는 “시청률이 20% 넘으면 한밤에서 눕겠다”고 공약을 한 바가 있었고, 당시 김남길 역시 "뭐든 못하겠냐“고 장담을 하기도 했었죠.


결국 이날 제작진이 ‘열혈사제’ 종방영을 찾았고, 미리 준비된 간이침대에 누워 눕방을 하며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는 모습을 보였네요



특히 이하늬는 눕방을 선보이며 ‘본격연예 한밤’ 제작진으로 부터 “왜 바닥에 누운 거냐”는 질문을 받고 "그때 바닥에 눕겠다고 해서"라고 대답하기도 했죠.


이어 이하늬는 “항상 마음의 짐이었다. 그때는 시청률이 20% 넘을 줄 몰랐다”라고 털어 놓기도 했네요



단발머리 깡패 음문석은 카포에라, 무에타이를 선보이며 "한밤이 너무 가족 같다. 그래서 한밤에 있어야 될 것 같다"고 고정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네요.


이명우 PD는 후속작에 대한 질문에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시즌2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이하늬 인스타그램에는 '열혈사제' 촬영장에서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고 있는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 금새록, 전성우, 백지원, 안창환, 고규필 등의 모습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22일 열혈사제 팀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라루로 출국했다고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