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새로운 아르바이트생으로 손호준 절친으로 유명한 유노윤호를 섭외했는데요



신메뉴 탄생으로 인해 요리부가 바빠지자, 양세종은 테이블을 돌아다니며 준비가 늦는다며 사과하는 모습이었는데요



홀매니저 최지우, 바리스타 손호준, 조재윤은 바깥에서 귤과 카야잼을 파는 등 바쁜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귤 가판대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 아르바이트생을 섭외했는데 최지우는 '주노준호'라고 말하기도 했죠



이날 유노윤호가 카페에 등장, “이거 호준이 형 거. 형이 계속 추워서”라며 점퍼를 건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손호준은 “뭐 이런 걸 방송에서 주고 그래. 네가 점퍼 좋으니까 나도 뭘 줄게”라며 앞치마를 꺼냈는데요



이를 본 최지우는 “너무 잘 어울린다. 앞치마를 위한 스타일링이다”라고 칭찬했고, 조재윤은 고무장갑을 끼우기도 했죠



이후에 설거지옥에 참여한 유노윤호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해치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라디오스타에 나왔던 그는 2006년 오렌지주스 독극물 테러에 대해서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처음에는 음료수 테러 사건 때문에 공황장애도 오고 힘들었지만, 지금은 극복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