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2015년 배우 박예진과 결혼한 배우 박희순.



그는 아내와 와인을 즐겨 마신다고 밝혔는데 “주로 집에서 술을 마신다. 아내와 각각 와인 한 병씩 마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예진과 술 먹는 게 제일 재밌을 정도다. 둘이 유머코드가 통한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영화 ‘1987’로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조연상을 거머쥔 박희순.



그는 “(아내가) 실시간으로 방송을 지켜봤다. 상 받는걸 보면서 울었다더라.

시상식 끝나고 통화를 먼저 했는데 울먹거리더라. 저도 울컥 했다”고 말했네요

 

요즘 아내 박예진의 활동이 뜸하다는 말엔 “(박예진은) 어릴 때부터 배우 활동을 했다.

그래서 조금 지쳤나 보다. 쉬고 있다. ‘그러렴’ 했다”고 웃으며 말했다네요



그러면서 “최근에 영화 홍보를 위해 연예 정보프로그램에 나갔었는데, ‘박예진’이 검색어 1위가 됐다.

집에 들어갔더니 ‘영화를 홍보하랬더니 날 홍보하냐’고 하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당시 영화 머니백 홍보를 위해 박희순, 김무열이 함께 나왔었는데요


만약 15억 원이 생긴다면 무엇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박희순은 “집에 있는 박 여사에게 물어봐야 한다”고 이야기했었습니다.



또한, 박희순은 박예진에 대해 “날 아껴줬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었네요



그리고 두사람은 혼인신고만 하고 살다가 1년 후 스몰웨딩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가수 제시가 참여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제시 인스타그램



박희순 박예진 나이차이는 11살로 2009년 해피투게더에서 처음 만났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사진으로 인해 임신설이 돌기도 했지만 아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