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2018 최고 기대작 드라마로 꼽히는 ‘사자(四子:창세기, 연출 장태유 제작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의 스틸컷이 하나씩 공개되고 있는데요



앞서 3월 26일 ‘사자’에서 박해진이 분한 두 번째 캐릭터 첸의 스틸컷이 공개됐으며 이번에는 첫번째 캐릭터 강일훈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참고로 드라마 ‘사자’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파헤치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은 얼굴의 인간을 하나 둘 만나면서 더 큰 음모에 휘말리는 판타지 로맨스 추리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로는 배우 박해진과 나나, 곽시양, 이기우, 김창완, 박근형, 렌, 소희정, 장희령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현재 촬영이 한창이라고 하네요



이름이 알려진 배우 외에도 신재이, 허은, 김희중 같이 신인들도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박해진은 극 중 문명 문화재단 이사 강일훈을 비롯해 1인 4역을 소화한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나나 인스타그램



첫 번째 캐릭터인 일훈은 가난하지만 밝고 쾌활하게 성장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어머니의 의문사를 접한 후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 강회장을 따라 문명그룹으로 들어가 문화재단 이사가 되는 역할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드라마 사자는 SBS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의 4년 만의 국내 복귀작으로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1월부터 대구촬영부터 시작해서 유채꽃밭 촬영도 했다고 하며 주요 장소가 대구시와 부산이라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100% 사전제작드라마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