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뮤직뱅크 MC이자 배우인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인정했다고 합니다.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이후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했는데요



이날 한 매체는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연예인 A씨를 성추행하고 흉기로 위협해 입건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8일 이서원을 조사했으며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 이서원 인스타그램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함께 술을 마시던 A씨에게 키스 등 신체접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에 A씨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청했고, 이에 화가 난 이서원이 흉기로 A씨를 위협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A씨도 연예인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서원은 드라마 송곳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출연작으로는 MBC 드라마 '병원선'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막파나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수지 동생으로 나와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KBS '뮤직뱅크' 진행을 맡고 있으며 오는 21일 방송을 앞둔 tvN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 타임'에 출연하는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 드라마는 17일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린다고 하는데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혐의를 인정한만큼 아무래도 배역이 교체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