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는데요



MC 신동엽은 "두 분이 급격하게 친해질게 있다"며 서장훈과 임원희가 서로 공통분모가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서장훈은 "난 임원희와 초면인데"라며 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자 임원희는 "처음엔 몰랐는데 연결고리가 있더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에 신동엽은 "다녀 왔다"며 임원희의 이혼 사실 돌싱을 언급했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다녀 왔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가수 토니안 어머니는 "서장훈, 임원희 둘이 손 붙자고 다녀야겠다"고 말했는데요



그러자 서장훈은 임원희에게 "혹시 다시 결혼할 생각은 있느냐"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그는 "안 하고 싶을 줄 알았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임원희는 "지금은 아이가 없다. 그런데 나이 먹기 전에 아기를 갖고 싶은 생각이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하나 갖고 싶다"고 덧붙였네요



이어 임원희는 서장훈에게 질문을 돌리자 그는 "난 아직 반반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네요



그러자 배우 임원희는 동갑내기 개그맨 박수홍과도 인연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임원희가 결혼할 당시 박수홍이 운영하는 웨딩 회사를 통해 식을 치렀다고 말하며 "인연이라면 인연"이라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네요



또한 "(김)건모 형은 피아노로 여성분들을 꼬셨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네요


한편 이원희는 2014년 결혼 3년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전부인과 나이차이는 10살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