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배우 강한나 측이 중국 연예 매체의 보도로 불거진 대만 출신 배우 왕대륙과의 두 번째 열애설을 부인하는 공식입장을 냈는데요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강한나와 왕대륙이 수산시장에서 장보는 것을 목격해서 나온 열애설인데, 두 사람은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친해진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강한나가 왕대륙과 함께 만나는 지인 모임이 있는데, 그 자리에 두 사람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지인들도 함께 있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한 수산물시장인 상인수산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된 것인데요



이 수산시장은 현지인은 물론 한국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명소라고 합니다.


왕대륙 역시 '연인이 아니라 드라마를 함께 찍으면서 친구가 됐고, 그 날은 친구들 모임이었다'고 비슷한 내용으로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일본 놀이공원에서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첫번째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양측은 지인들과 함께 어울린 것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네요


강한나는 최근 영화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 감각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왕대륙 차



왕대륙은 대만 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으며 중화권을 무대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강한나 나이는 1981년생, 왕대륙 나이 1991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입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과거 왕대륙은 배우 박신혜가 이상형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