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말레콘비치로 여행을 떠난 차수현(송혜교)이 김진혁(박보검)과 우연히 만나 노을을 즐기는 모습이 나왔는데요



이날 차수현은 말레콘비치 절벽에 앉아 잠들었고, 위험해보이는 차수현을 발견한 김진혁은 "괜찮으시냐"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차수현은 "졸리다"며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잠들었는데요

1시간 후 깨어난 그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자 박보검은 "내가 그렇게 한 거 아니다. 그쪽이 떨어지려는 그 찰나에 내가 잡아줬다. 안심해도 된다"고 설명했죠


한편 드라마 남자친구 촬영지까지 덩달아 화제인데요

여기는 쿠바 말레콘 비치로 에메랄드 빛 바다와 깨끗한 백사장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또한 수심 또한 얕아 다이빙, 딩고, 스노클링, 세일보드, 수상스키, 페러슈팅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당하다고 하네요.


드라마 남자친구 몇부작 인지 살펴보니 총 16부작이라고 하네요

후속으로는 드라마 짐심이 닿다가 방송되다고 하네요



이 드라마는 예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동욱 유인나 두사람이 또 만나 화제가 된 작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