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윤두준)과 이지우(백진희)가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구대영은 이주승과 민어를 먹던 중 식당 앞에서 발생한 사고 현장을 목격했는데요


현장에는 개와 산책하던 이지우가 부상자를 응급처치한 뒤 응급실까지 따라가 이지우의 개만 홀로 남아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강아지가 구대영을 보고 그에게 안기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응급실에 갔다 사고 현장으로 돌아온 백진희는 개를 데리고 있는 구대영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됐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이게 얼마만이냐. 대학교 때 이후 처음 아니냐. 많이 변했다”라고 말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이었네요



구대영은 “이럴게 아니라 어디가서 차나 한잔 하자”라고 데이트를 제안했는데요


서로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라고 물었고 구대영은 “나야 일하지. 너는 성질머리가 더러워서 간호사 되나 했는데 됐구나”라며 놀라워했습니다.



이어 그는 “결혼은 했고?”라고 묻다가 손가락에 낀 반지를 확인하고 “아니. 넌 했구나”라고 답했네요



이어 “그럼 연애 중?”이라고 물었고 그는 “응 그렇지”라고 답해 어색한 기류가 두 사람 사이 맴도는 모습이었네요


그리고 이전에 구대영의 대학시절이 나왔는데, 그는 이사를 가면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이지우(백진희)와 이웃이 됐습니다.



윤두준이 사는 집은 '귀신이 있어서 저렴하다'는 소문이 도는 곳이었는데요



실제로 그는 집에 있을때 이상한 소리를 들었고, 비가 내리는 밤 하얀 옷을 입고 머리를 푼 귀신을 목격하고 기절을 했는데요


알고보니 백진희 동생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백진희 나이는 1990년생 윤두준 나이 1989년생으로 두사람의 나이는 1살 차이입니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식샤를 합시다 시즌3는 백진희가 주인공인데 이전에는 이수경, 서현진이 나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