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배우 박광현이 새로운 아빠로 합류했는데요



그는 이날 아내 손희승과 28개월 딸 하온이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배우 박광현은 그동안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본인의 이름으로 살아야 하는데, 이름 대신 '박광현의 아내'로 불리는 걸 내가 원치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내는 현재 대학에서 연기를 가르치고 있고 배우다. 연극 무대에만 서는 연극 배우이다. 지금은 육아에 집중하고 있지만, 곧 다시 연기를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4년 박광현과 결혼한 아내 손희승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단아한 미모를 보이기도 했네요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로 남편 박광현보다 어리다고 하네요

또한 박광현 집안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집에 놓인 5대의 공기청정기였는데요



그는 각기 다른 기능을 가지고 있는 공기청정기를 소개하면서 미세먼지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그는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것을 안 이상은 나쁜 것을 딸에게 최대한 줄여주고 싶은 마음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네요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집안을 청소하고 최근에 화제로 떠오른 라돈 수치까지 측정해가면서 아이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네요



그리고 집안일은 물론이고 딸 하온이의 눈높이에 맞춰 재밌게 놀아주는 등 일등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네요


이에 아내 손희승은 "박광현은 꿈이 아빠가 되는 것이라고 했다. 자신이 지금까지 한 일 중에서 가장 잘 한 일은 하온이를 낳은 것이라고 말한다. 가족들에게 정말 많은 노력을 한다"며 남편 칭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배우 박광현은 "많은 분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 유난스럽다고 하실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