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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는 영화 ‘여중생A’

주인공 김환희, 정다빈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배우 김환희는 한 청취자로부터

‘엑소 수호와 영화에서 호흡을 맞췄는데 떨리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그녀는 환한 미소로 답을 대신하기도 했는데 이에 DJ 박선영이

“엑소 수호 씨에 대한 질문이 많다. 극 중 어떤 역할을 맡았나”라고 질문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환희는 “영화 속 재희(EXO 수호)는 미래의 랜선 친구로

상처를 함께 극복해가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아역배우 김환희는 영화 '곡성'의 명대사 '뭣이 중헌디'를 즉석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곡성' 촬영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때보다 20cm 정도 큰 것 같다. 우유를 열심히 챙겨먹었다"며 폭풍 성장 비결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같이 출연한 정다빈은 2003년 한 아이스크림 광고에 등장했었는데요


이후 '아이스크림 소녀'라고 불렸다고 하며 지금 2000년생으로 당시 4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잘 기억이 안ㄴ나다고 말하며 밤샘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것과

천사 날개 옷을 입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정다빈)과 태양(유재상)에게 받은 상처를 

선친구 재희(김준면)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곧 오는 20일 개봉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