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아웃



한서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뷔와 19살 때 클럽 갔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녀는 “당시 친한 친구였던 모델 김기범이 뷔를 데리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참고로 한서희와 뷔는 동갑내기로 1995년생입니다.



이에 누리꾼들이 "뷔가 미성년자 때 클럽에 간 것이냐"는 추측을 하자 한서희는 “나는 미성년자 때 많이 갔지만 걔는 모르겠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팬들이 항의가 이어졌는데요



이에 그녀는 "그렇게 아니라고 해도 난리네. 별것도 아닌 거 가지고 난리야. 그만해 이것들아"라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논란이 커지자 한서희는 “19세 때 봤다고 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 우연히 본 것이 전부이고 어울려 논 것도 아니다. 괜한 논란을 일으켜서 미안하다”고 밝히기도 했네요



이전에 그녀는 "누가 이 사진 보고 장문복 같다고 한 거 아직도 생각나"라는 글과 함께 연행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과거 대마초 투약 혐의로 연행되던 사진을 게시한 것입니다.



이후 이 사진이 관심을 받자 “근데 솔직히 너무 투명하네요. 혜화역 시위 검색어 오르자마자 옛날에 이미 이슈화가 끝난 발언들인데도 불구하고 어떻게서든 욕을 더 먹이려고 하시는 건지” 라며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약물 수강 들으러 간다고 덧붙이기도 했네요


한편 한서희는 지난 2013년 종영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배우 송지효를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요



출처 . 한서희 인스타그램



그녀는 연습생 시절 그룹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